요코하마 트리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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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는, 요코하마시에서 3년에 한 번 개최하는 국제현대미술전입니다.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신진 예술가들을 폭넓게 소개함으로써, 세계의 가장 앞서가는 현대미술 동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2001년에 제1회 트리엔날레를 개최한 이래, 국제정세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전시를 거듭함으로써, 세계와 일본, 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고찰하고, 미술의 사회적인 존재의의를 보다 다각적인 시점에서 질문해 왔습니다.
제1회(2001년)부터 제3회(2008년)까지는 독립행정법인 국제교류기금이 주최단체의 하나로서 사무국 기능을 수행하고, 현대미술을 통해 일본과 각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제4회(2011년) 이후, 운영 주체를 요코하마시로 옮긴 후에도 문화청의 지원을 받은 국가적 프로젝트로서, 그리고 문화예술도시∙요코하마를 상징하는 프로젝트로서 개최를 거듭해 다수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방침

요코하마 트리엔날레의 기본적인 생각

【사명】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국제전시로서, 문화예술 창조도시∙요코하마의 발전을 이끌어감과 동시에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관용적인 사회의 형성에 기여합니다.

【목표】
  1. 예술로 열어가기

    열려있는 현대미술의 제전으로서 누구든지 분야와 시대와 상관없이 다양한 표현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를 초월한 이해를 촉진합니다.

  2. 세계와 연결하기

    국책사업으로서 요코하마의 새로운 가치관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세계에 전달하고 국제교류와 상호이해에 공헌합니다.

  3. 로컬로 확장하기

    문화예술 창조도시로 이어져온 요코하마의 강점인 로컬의 힘을 활용하여 트리엔날레를 추진합니다.

【행동지침】
  • 세계수준
  • 차세대 육성
  • 사회 포섭
  • 시민참가
  • 축제성
  • 도시활력증진 및 경제활성화

연혁

1997외무성이 국제 미술전의 정기 개최 방침을 발표
1999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조직위원회(국제교류기금, 요코하마시, NHK, 아사히신문사) 설립
2001YOKOHAMA 2001: International Triennale of Contemporary Art “MEGA WAVE―Towards a New Synthesis”개최
2004요코하마시가 창조도시 시책을 세움. 요코하마 트리엔날레를 핵심 프로젝트로 선정함
2005YOKOHAMA 2005: International Triennale of Contemporary Art “Art Circus [Jumping from the Ordinary]”개최
2008YOKOHAMA 2008: International Triennale of Contemporary Art “TIME CREVASSE”개최
2010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조직위원회의 구성이 요코하마시, NHK, 아사히신문사로 변경됨
2011문화청의 ‘국제 예술 페스티벌 지원 사업’으로 선정
Yokohama Triennale 2011 “OUR MAGIC HOUR―How Much of the World Can We Know?―”개최
2012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조직위원회의 주최자에 (공익재단법인) 요코하마시 예술문화진흥재단이 추가됨
2014Yokohama Triennale 2014 “Art Fahrenheit 451: Sailing into the sea of oblivion”개최
2017Yokohama Triennale 2017 “Islands, Constellations & Galapagos”개최
2020Yokohama Triennale 2020 “Afterglow”개최

요코하마에 대하여

수도 도쿄에 근접해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약 370만명의 인구를 가지는 일본 제2의 도시 요코하마. 1859년에 일본이 세상에 처음으로 무역항을 열어 다양한 사람들이나 문물이 왕래 발착하는 일본의 현관구로서 일본의 근대화를 견인하면서 풍부한 문화를 키워왔습니다.
국제 항만 도시로서 발전해 온 요코하마는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모습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공존하는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거리, 오가는 배로 붐비는 항구의 풍경이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키고 있습니다.

액세스 맵

【요코하마로의 교통편】

도쿄역에서 요코하마역까지 전철로 약 30분
하네다 공항에서 약 25분
나리타 공항에서 약 90분

【요코하마시 문화예술 창조도시 시책에 대해서】

요코하마시는 요코하마 최대의 강점인 ‘항구를 둘러싼 독자적인 역사와 문화’를 활용하고 예술과 문화가 갖는 ‘창조성’을 살려서, 도시의 새로운 가치와 매력을 창출하는 도시만들기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국내의 창조도시의 선구자로서 문화예술 창조도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함에 있어서,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시민, 비영리단체, 아티스트 및 창작자 들과 협력하면서, 도심 임해부의 역사적 건조물이나 공공 공간 등을 유효하게 활용한 ‘창조도시거점’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창작자들이 활동하고 거주하는 창조도시를 구축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외의 타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문화예술 창조도시 요코하마”를 국내외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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